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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프랑스 철도공사 “올림픽 선수단 위한 열차 운행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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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피해 복구 속도…유로스타, 주말 내 5편당 1편 취소

대규모 철도망 공격을 당한 프랑스 철도공사(SNCF)는 주말인 27일(현지시간) 올림픽 선수단이나 참가자들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이들이 이용할 열차 운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SNCF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에서 철도망 공격 피해의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SNCF는 27일 파리와 동부를 잇는 고속열차(TGV)도 정상 운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리와 북부를 오가는 노선은 80% 재개되겠으나 1∼2시간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리와 브르타뉴 지방 또는 남서쪽을 오가는 열차는 3대 중 2대가 지연 운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파리와 영국 런던, 벨기에 브뤼셀을 잇는 유로스타는 주말인 27∼28일 열차 5편 중 1편꼴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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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된 열차 외에도 파리를 오가는 열차는 최대 1시간 30분 지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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