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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라이고사 전 시장 가주 주지사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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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전 엘에이 시장이 오늘(23일) 아침. 2026년에 치뤄지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비아라이고사 전 시장은 지난 2018년에 가주 주지사 선거에 나섰다 고배를 마신바 있습니다

그는 당시 경선에서 , 개빈 뉴섬 주지사와 공화당의 존 콕스 의원에 밀려서 3위에 그친바 있습니다

라티노인 비아라이고사 전 시장은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엘에이 시장직을 역임했습니다

2022년에, 뉴섬 주지사는 비아라이고사를 가주의 기간 산업에 있어서 탑 어드바이져로 임용한바 있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의 임기가 2027년에 만료됨에 따라, 2026년에 치뤄지는 가주 주지사 선거에는 이미 많은 후보들이 도전장을 내민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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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의 부지사를 맡고 있는 엘레니 쿠날라키스, 전 가주 콘트롤러인 베이 이, 가주 상원 리더인 토니 앳킨스, 가주 교육구 수퍼인텐던트인 토니 써몬드등이 모두 주지사직에 도전합니다

랍 본타 가주 검찰총장도 주지사 출마를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히지는 않은 상탭니다

공화당측에서는 아직 주요 정치인이 출마 의사를 밝히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비아라이고사 전 시장은 오늘 성명에서, 자신이 시장으로 일하는동안 민주당과 공화당 인사들과 융합해왔던 점, 그리고 공교육 개선과 공공 안전등에 효과적인 정책을 구사했던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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