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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尹대통령에 사의…안보실 뺀 대통령실 참모진도 사의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한국시간 기준)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구두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국가안보실을...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부족한 당 대표해 국민께 사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한국시간 기준)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이재명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민생 문제 해결에 앞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일(한국시간 기준) 넉넉한 단독 과반 달성의 압승을 거둔 4·10 총선 결과와 관련,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尹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한총리·대통령실 참모진 사의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한국시간 기준) 제22대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에 참패를 안겨준 민의를 받들어 국정 쇄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 그리고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용산 고위...

美CSIS “총선 패배에도 尹대통령 외교정책 기조 변화없을듯”

미국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10일 한국 총선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의 외교 정책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정책이 포퓰리즘에 기반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방향성을...

민주 ‘압도적 과반’·與 3연패…야권 190석 넘을 듯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4년 전에 이은 '압승'이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총선 3연패를 당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도 4년 전과 비슷한...

바이든, 북일정상회담 첫 지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북일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 지지를 얻으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추진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지...

[4·10 총선] 박지원·정동영 ‘여의도 귀환’…올드보이 희비 교차

與 심재철·최경환 복귀 좌절…'중도 포기' OB들도 정치 뒤안길로  4·10 총선에서 여의도 귀환을 노린 정치권 '올드보이'(OB)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전남 해남·완도·진도와 전북 전주병 당선이 유력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최악 성적표에…’내각 총사퇴’ 거론도

4년 전 총선보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 나쁜 성적표를 받아 들 가능성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10일 충격에 빠졌다. 대통령실은 특별한 입장 발표 없이 숨을 죽이며...

집권여당의 참패…국민은 정권을 심판했다

*민주, 서울·경기 등 휩쓸며 170석 이상·조국혁신 12~13석 전망 *국힘은 '110석 안팎' 개헌저지선 겨우 지켜…"尹정부 레임덕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합쳐 180석 안팎의 의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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