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내에서 올들어 살인과 강절도 건수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미닉 최 엘에이 국장이 오늘 (23일) 폴리스 커미셔너 위원회 미팅에서 발표한 범죄건수 통계에 따르면 , 올들어 4월 20일까지 살인건수가 지난해 이맘때보다 9.3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올들어 강도건수는 지난해보다 10.5퍼센트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총기가 사용된 강도건수는 12퍼센트에서 2.3퍼센트로 줄었습니다

절도건수는 지난해보다 0.4퍼센트가 늘었습니다

주택 침입 절도사건은 지난해보다 1.8퍼센트가 늘어난데 반해, 비즈니스 업소를 상대로 한 절도건수는 1.3퍼센트가 줄었습니다

기승을 부리던 차량 절도건수는 소폭 줄어든 가운데, 현대와 기아, 쉐보레가 가장 절도 피해가 많았습니다

재산 범죄는 4.1 퍼센트 하락하면서 소폭 수그러든 추세를 보였습니다

도미닉 최 국장에 따르면, 엘에이 피디 경관수는 현재 8천832명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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