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마트가 네바다, 라스베가스점을 오는 24일 공식 개점합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은 약 5만3천395 스퀘어 피트 규모로 , 2620 사우스 데카토어 블루바드에 위치하며 매장은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H 마트는 이번 오프닝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에서 특정 금액 이상 구매시, H 마트 스테잇 백 등을 다양한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50 달러이상 구매 시 특정 상품을 1 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세일을 준비했습니다.
H 마트 스마트 리워드 카드 신규 가입 또는 기존 고객 이메일 업데이트시 H 마트 신년 달력과 보온 머그잔을 무료로 증정합니다.
H 마트 라스베가스점 푸드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한식 순두부 전문점 ‘한모 순두부’, 한식 국밥 전문점 ‘무봉리 순대국’, 분식 전문점 ‘조폭 떡볶이’, 일식 전문점 ‘사쿠’, 그리고 대만의 유명 밀크티 전문점 ‘타이거 슈거’ 등 총 7개의 브랜드가 입점 될 예정입니다.
또 H 마트 라스베가스점 푸드홀은 아시아의 캐주얼한 문화를 반영함으로써 세련된 분위기와 다양한 음식, 그리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H 마트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시도해 보고자 하는 쇼핑몰 방문객들에게도 수요가 높은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H 마트는 1982 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 호점을 개점한 이래, 현재 미국 18 개 주에 100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6천명 이상의 직원과 5 개의 지역 물류센터와 가공시설을 보유한 미주 최대의 인터내셔널 슈퍼마켓 체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