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3억 달러 직접 관리키로…LAHSA 존립 위기에 처해
오늘 LA 카운티가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LA 노숙자 서비스 관리국(LAHSA)에 지원하던 연간 3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회수하여 직접 관리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카운티 감독위원회는 4대 0의 압도적 표결로 이 결정을 승인했으며, 린지 호르바스 감독관은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본 결정은 LAHSA의 예산 관리 및 지출 추적 실패를 지적한 감사 보고서와 커지는 대중의 불만에 따른 조치입니다.
그러나 LA 시장 캐런 배스와 일부 시의회 의원들은 서비스 중단 가능성을 우려하며 이견을 표명했습니다.
LAHSA는 현재 예산의 40%를 카운티로부터 지원받고 있어, 이번 결정으로 수백 명의 직원들이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LA 시도 유사한 조치를 검토 중이어서, LAHSA가 대폭 축소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LA 노숙자 위기의 주요 원인으로 주택 공급 부족과 치솟는 주거비용을 지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