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시내 고가의 부동산 매매시 부과되는 맨션세 시행 2주년을 기념해 1일, 엘에이시내 저소득층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한인타운 노동연대, 시민단체 연합, LA시 14지구 시의원등이 공동 주최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맨션세 기금의 성과를 발표하고 커뮤니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이 열린 장소인 플렉시블 PSH 솔루션 저소득 아파트는 맨션세 기금 지원으로 건설 중인 총 795세대 저소득 아파트 유닛 중 하나입니다
일명 맨션세로 불리는 ULA는 지난 2022년 선거에서 주민발의안으로 통과된 법안으로, 고가 부동산 매매에 부과되는 세금을 재원으로 저소득 아파트 개발, 노숙자 방지 프로그램가 저소득 세입자 지원에 사용합니다.
ULA 시민단체 연합측은 지난 2023년 4월 자금 지원이 시작된 이후 맨션세는 주택 건설과 임대료 지원을 통해 수천 명의 삶을 변화시켰다며 올 1월 기준 1만 1천 명의 LA 주민이 렌트비 지원을 받았고 795세대 저렴한 주택 건설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10만 명 이상이 맨션세가 지원하는 주택 서비스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엘에이시에서는 맨션세를 통해 6억 3천 2백만 달러를 모금했으며,앞으로 10년간 약 40억 달러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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