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에서 테슬라 차량에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는 한인으로 밝혀졌습니다.
•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자들이 피해 확산과 관련해 LADWP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소셜 오피스가 사무실 방문 의무화를 2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연방 교육부가 자녀의 성정체성 변화를 학교가 학부모에게 통지하지 못하게 한 캘리포니아주 법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의 RV 파크에 노숙자들이 크게 늘어나자 결국 폐쇄했습니다.
• 호모사 비치가 시내 모든 공공 장소에 대한 노숙 금지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 트럼프대통령이 미국 주요 자동차 업체들에게 관세 부과를 이유로 자동차 가격을 올리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는 정부 기관별로 직원을 최소 8%에서 최대 50%까지 감축하는 방안을 준비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는 5월말가지 1조 달러의 연방 정부 비용 절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상무부는 지난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 세계보건기구는 미국에서 홍역 감염자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만 378건의 홍역 발병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두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미국의 자동차 관세 부과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멕시코는 협상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태풍급 속도로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으로 확산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은 산불이 발화 14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잔불 진화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 이번 산불로 주택 2천 2백여 채가 타버렸고, 농업시설 천여 곳을 포함해 현재까지 3천 4백여 곳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는 결국 다음 달, 4월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재판관 두 명 퇴임일까지도 이제 3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 미얀마 내륙지역에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도 건물이 무녀졌고,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메이저리그가 일제히 개막했습니다. 다저스는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한 개막전에서 오타니 선수의 홈런 등에 힘입어 5-4로 승리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버저비터를 얻어맞고 117-119로 패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66.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 지역 구름과 햇살이 교차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68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