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가 이익 문제로 인해 바이든, 해리스, 클린턴 등 15명 기밀 정보 접근권 제한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힐러리 클린턴 등의 기밀 정보 접근권과 보안 클리어런스를 취소하는 방대한 메모를 발표했습니다.
이 메모는 국가 이익 문제를 이유로 들며, 행정부 및 기관 책임자들에게 명명된 개인들이 더 이상 기밀 자료나 미국 정부의 보안 시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필요한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메모에 명시된 개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 리사 모나코 차관보
-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사장
- 알빈 브래그 맨하탄 지검장
-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
- 애덤 킨진저 전 하원의원
- 피오나 힐 전 국가안보회의 직원
- 알렉산더 빈드만 전 육군 중령
- 마크 제이드 변호사
- 노먼 아이젠 변호사
- 앤드류 와이스만 검사
이 발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권한 행사로, 여러 고위 공직자와 전직 공직자의 기밀 정보 접근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