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애비뉴 2190번지 쓰레기 화재 신고… 현장 주소 I-10 서쪽으로 변경
시민 촬영 영상 고속도로변 식물 불타는 모습 보여… 주변 운전자 주의 요망
19일 오후 LA 지역 10번 프리웨이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오후 1시 52분경 2190 알링턴 애비뉴에서 쓰레기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관들이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약 12분 후인 오후 2시 4분경, 이 사건의 신고 주소가 I-10 서쪽 방향으로 변경됐습니다.
고속도로변 수풀이 불타고 있으며, 당국은 해당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규모,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