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머스 불러바드 일대서 창문 깨고 침입한 남성 추적… 회색 혼다 시빅 발견
신고 접수 후 경찰 현장 도착… ‘몸싸움 벌어져 지원 요청’
19일 낮 LA 경찰이 기물 파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용의자와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경찰 무전 기록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9분경 738 사우스 플리머스 블루바드에서 한 남성이 기물을 파손하고 있다는 911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약 10분 후인 이날 오후 12시 39분경, 경찰은 창문을 깨고 아파트에 침입한 남성에 대한 신고를 받고 출동했느데, 용의자는 회색 혼다 시빅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용의자와 물리적 충돌 상황에 놓이면서 현장에 지원 병력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의 자세한 경위와 용의자 신원, 피해 상황 등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