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아나 라킨타 인에서 발생… 어머니가 직접 신고”
“소년, 여러 차례 칼에 찔려 현장에서 숨져… 어머니는 무언가 섭취 후 병원 이송”
19일 아침, 오렌지 카운티 산타아나의 한 모텔에서 11살난 아들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고 어머니가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2721 호텔 테라스에 있는 라킨타 인에서 흉기에 여러 차례 찔린 소년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숨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11살난 소년의 어머니가 이번 사건과 연루된 혐의로 체포된 후 무언가를 섭취한 것으로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오늘 가장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최신 뉴스
감기와 독감! 비슷한 듯, 참 다른 녀석들이죠? 이 둘은 자칫 헷갈릴 수 있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차근차근 짚어볼게요. 감기와 독감, 어떻게 다를까요? 1. 원인과 증상:
사기 청구 제한위해 더 엄격한 신원 확인 조치 3월 31일부터 신원확인은 직접 사무실 방문 혹은 온라인 인증만 허용 사기 청구를 제한하기 위해 사회보장국이 앞으로 더
팔로스버디스 묘지서 92세 아버지 머리에 64세 아들 총격 가해 잇단 가족살인 ‘비극’ 6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90대 아버지에게 ...
사회보장국 “3월27일부터” 10%씩 분할 상환서 변경 “메디케어 혜택 잃을수도 한인 수혜자도 주의해야”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앞으로는 과다 지급된 수혜금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