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은 지하 국경 방어법 (H.R. 495)을 402대 1로 통과
이 법은 매년 카르텔의 밀항 터널 활동에 대한 보고를 요구합니다. 애리조나 주의 공화당 의원 엘리 크레인(Rep. Eli Crane)은 2008년 이후 터널 활동이 80% 증가했다고 밝히며, 이는 국가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크레인은 “1990년 이후 140개 이상의 터널이 국경을 침범했으며, 2008년 이후 터널 활동이 80% 증가했습니다.
국제 범죄 조직이 규모와 복잡성에서 계속 성장하면서, 미국 남서부 국경의 불법 국경 횡단 터널은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한 위협을 나타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시간 주의 민주당 의원 라시다 트라이브(Rep. Rashida Tlaib)는 유일한 반대 투표자로, 이는 공화당 지도자들로부터 널리 비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