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다가오는 산불 시즌에 대비해 지난 토요일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비상 사태 선언으로 캘리포니아 환경법과과 해안법등 관료적 규제가 완화됩니다.
뉴섬 주지사는 “올들어 가주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들을 경험했는데 아직 3월에 불과하다며 비상 사태 선포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지사의 비상 사태 선언으로 필요에 따라 환경법과 해안법을 포함한 환경 규제를 중단할수 있으며
대규모 산불 위험 감소 처리를 위한 신속한 환경 검토를 촉진하기 위해 가주 식생 처리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활용도가 증대됩니다
뉴섬은 2019년과 2020년 화재 시즌에 대비하여 산림 관리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2019년 3월에 유사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