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시의회 관계가 틀어지나?
캐런 배스 시장이 크리스틴 크라울리 소방국장을 해임한 사건이 정치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시의회가 이 결정을 뒤집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임 배경과 논란
배스 시장은 최근 발생한 화재 당시 1,000명의 소방관들이 귀가 조치된 점과 크라울리 국장이 화재 후 보고서 작성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에 대해 시의회 일부 의원들과 소방 관계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의 대응
- 모니카 로드리게스 시의원(제7지구)은 크라울리 전 국장의 항소를 적극 권장하며, 시장의 결정을 “근거 없는 해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시 헌장에 따르면, 크라울리 전 국장은 해임 후 10일 이내에 항소할 수 있으며, 시의회는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그를 복직시킬 수 있습니다.
향후 전망
현재 로니 비야누에바 전 소방서 부국장이 임시 국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배스 시장은 소방관들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소방국장을 찾기 위한 전국적인 탐색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크라울리 전 국장은 소방서에서 낮은 직급으로 남을 권리를 행사했으며, 비야누에바 임시 국장의 지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은 로스앤젤레스 시장과 소방서 간의 긴장 관계를 드러내며, 향후 시의회의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