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엘에이 일원 부촌에 주거 침입 절도행각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니콜 키드먼과 남편인 키스 어반의 베벌리 힐스 저택도 절도단의 침입을 받았습니다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반의 베버리힐스 자택에 지난 주말 동안 침입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침입자는 집 창문을 깨고 들어왔으며에 스태프가 집에 돌아오자 도망쳤습니다.
사건당시 니콜 키드먼과 키스 어반은 집에 없었습니다.
집에서 무엇이 도난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최근 엘에이의 축구선수인 올리비에 지루의 집에서 약 50만 달러 상당의 보석이 도난당했고, 할리웃 영화 프로듀서인 타일러 페리의 저택에 침입자들이 들어왔으나 경비원들에 의해 쫓겨났습니다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의 집도 표적이 되었으나 경보 시스템으로 침입을 막았습니다
경찰은 키드먼과 어반의 집 침입 사건을 조사 중이나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