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보고철이 한창인데도 불구하고 연방 국세청에도 감원 칼바람이 불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감원 대상은 국세청 수습 직원들로, 빠르면 다음주부터 해고에 들어갈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정부 기관의 거의 모든 수습직원들을 해고한다는 방침입니다.
새 행정부는 앞서 지난 6 일까지 자진 퇴직하는 연방 공무원들에게 7 개월치의 임금과 베네핏을 제공하기로 했지만 국세청 직원들의 경우 올 세금 보고철이 종료될때까지는 자진 퇴직 오퍼를 수락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목요일 14 개 주 검찰은 연방 정부 규모 감축을 도맡은 머스크의 정부 효율부서가 정부의 민감한 정보에 접근할 권한이 없다며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권한은 연방 상원이 인준한 인물에게만 부여된다는 주장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