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미성년자의 부탁을 받고 대신 주류를 구입하는 성인에 대한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2일 클레어몬트와 업랜드 지역에서 미성년자들을 위해 주류를 구매한 성인 4명이 당국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클레어 몬트와 업랜드 경찰국이 실시한 ‘솔더 탭 작전’으로 불리는 단속은 미성년자들을 위해 주류를 구매한 성인들이 대상입니다
이날 미성년자로부터 주류 구매를 부탁받은 성인 4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들은 최소 천달러의 벌금과 24시간의 커뮤니티 봉사를 해야 됩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