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소비자 재정 보호국에 업무 정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 1 일 소비자 재정 보호국 국장 대행으로 임명된 러셀 보트 국장 대행은 토요일인 8 일밤 직원들에게보낸 이메일에서 거의 모든 업무에 대해 정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승인이 이뤄진후 시행예정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중단할것과 새로 추진중인 새 규정에 대해서도 추진 작업을 중단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소비자 재정 보호국은 2008 년 금융 위기때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2011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설립했으며 보수층의 타겟이 되어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