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의료 구호단체 비전케어 미서부 지부가 이번주 토요일인 20일 오전 9 시부터 낮 12 시까지 타운내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LA 사랑의 아이캠프’를 개최합니다.
눈질환이 있거나 백내장으로 힘들지만 경제적 형편으로 검진을 제대로 받지 못한 한인들은 이날 행사장을 방문하면 무료 안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 백내장 질환이 심각한 저소득층 또는 무보험자 한인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제공합니다.
LA 총영사관, 재외동포청, 오픈 뱅크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리사 황 안과 전문의, 에드워드 이 안과전문의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밖에 비전케어 미서부 이사들과 유나이티드 라이온스 클럽 산하 화랑 학생들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봉사합니다.

관련 문의는 전화 213-215-3420 번으로 하면 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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