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0분경 워싱턴 블러드 509번지 지하철역 인근 백인남성 해머로 가게 유리 깨고 난동..
9:17분경 경찰이 괴한을 제압하면서 상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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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엘에이 정부, 정신질환자 및 약물중독자 강제치료법 시행 지연 이유는?
엘에이의 치안부재의 가장큰 원인중 하나는 정신이상자나 마약 중독자들이 벌이는 묻지마 폭력, 방화 그리고 강도 강탈 행위입니다. 현 경찰력으로는 경찰력으로는 감당할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엘에이 카운티는 정신이상자, 약물중독자 강제치료 법안이 통과되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2026년까지 보류하고 있습니다.
돈과 인력 그리고 시설이 없다는 이유로…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주장하는 엘에이 카운티 공무원들의 머리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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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7시 41분경, 워싱턴 블러드 509번지 인근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해머로 창문을 깨고 침입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용의자와 대치 중입니다.
- 시민 제보자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망치를 들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 오전 7시 55분 현재, 경찰관들이 용의자에게 망치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오전 9:17분 경 경찰들의 제압으로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이 엘에이에서 수도 없이 발생하고 있고 경찰들은 이들을 따라다니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경찰력을 소비적으로 낭비하는 시스템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엘에이 시장과 시당국의 무능함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