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서비스 단체 대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지원금 이용 금지 명령으로 난민 서비스 단체들이 민간 기부에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90일 내 입국한 난민들의 지원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지원금을 이용한 난민 정착 지원을 금지하는 업무 중지 명령에 서명하면서, 난민 지원 단체들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여러 연방 기관의 해외 서비스 부문이 영향을 받았으며, 일부 직원들의 해고로 이어졌습니다.
주요 영향:- 주거 지원 서비스 중단 위기
– 현금 및 식품 지원 프로그램 축소
– 보육 서비스 지원 불확실
코네티컷 주 뉴헤이븐의 통합 난민 및 이민자 서비스(IRIS)는 이 명령으로 인해 약 300만 달러의 연방 지원금을 잃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문을 닫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문을 닫지 않고 고객들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매기 미첼 살렘, IRIS 이사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난민 입국을 무기한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미군을 도운 아프간인들의 특별이민비자에도 적용됩니다. 작년에는 100,034명의 난민이 미국에 입국했으나, 이번 행정명령으로 인해 올해는 추가 난민 수용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난민 지원 현황:- 난민 1인당 지원금: 약 3,000달러
– 지원 기간: 3개월
– 계획된 연간 지원 인원: 10,000명
뉴잉글랜드 국제협회의 제프리 틸만 회장 겸 CEO는 민간 기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새로 도착한 난민들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금 혼란과 지연을 야기하는 기차입니다”
– 제프리 틸만, 뉴잉글랜드 국제협회 회장 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