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주행 기술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무인 택시 웨이모가 이번 주부터 LA 프리웨이에서 완전 자율주행 승용차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웨이모는 산모니카에서 LA 다운타운에 이르기까지 엘에이 곳곳에서 운행되고 있지만 고속도로에서 무인 주행이 실시되는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초기 테스트는 10번 프리웨이와 110번, 90번, 그리고 405 프리웨이에서 시작되며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해 서비스와 전반적인 탑승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예정입니다.
웨이모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오스틴에서 주당 약 15만 건의 운행을 완료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400만 건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