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오늘 (28일)아침까지 뉴욕시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단속이 펼쳐졌으며, 단속 현장에 새로 국토 안보부 장관으로 인준된 크리스티 노엠 장관도 동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리스티 노엠 장관은 지난주 토요일  국토 안보부 장관으로 인준됐는데, 오늘 아침 뉴욕 브롱스에서 벌어진 불체자 단속현장에  연방 이민 세관국 직원들과 함께 자리한 영상을 소셜 미디어 x에 공개했습니다

노엠 장관은  X에 영상과 함께 “뉴욕시에서  불체자 단속 작전을 시행했다며, 체포된 불체자들은. 납치, 폭행, 절도 혐의가 있는 범죄자들이라며 앞으로 이런 쓰레기들은  거리에서 제거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민 세관 단속국은 지난 밤새 뉴욕시 다섯개 보로우에서 이뤄진 단속이 구체적으로 어디 어디에서 이루어졌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민세관단속국(ICE) 뉴욕 현장 사무소는 뉴욕 FBI  지부와  다른 연방 기관들과 함께 “이민법을 집행하고 우리 지역사회에서 범죄 외국인을 제거함으로써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강화된 표적 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ICE는 지난 일주일새  엘에이와 뉴욕 시카고등 불체자 성역도시를 선포한 전국 대도시에서 잇달아 불체자 검거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PHOTO CREDIT NY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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