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으로 토요일밤부터 엘에이 카운티에 내린비가 일요일에도 계속되고 있고 오는 월요일에도 폭우가 예상되면서 엘에이 일원 산불 피해지역에 진흙사태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엘에이 카운티 쉐리프국은 특히 알타디나와 말리부 지역에 진흙사태와 바위 사태 위험이 높고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할수도 있다고 주민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시와 카운티 정부 당국은 진흙사태 위험에 대비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모래 주머니를 쌓는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엘에이 카운티에 월요일 오후까지 호우주의보 내려졌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