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사디나시 관계자들이 이번 주말 예보된 비로 인해 산불 피해 지역이나 주변에 산사태가 발생할수 있다며 이 지역 홈 오너들에게 모래 주머니 구비등 대비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산불로 나무가 다 타면서 언덕지대가 물을 잘 흡수하지 못하면서 돌발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비책으로 패사디나 시 정부는 주민들에게 물 흐름 개선을 위해 배수로, 홈통의 잔해물을 치울 것을 권고했습니다.
주민들에게는 모래주머니가 무료로 배포됩니다
로빈슨 공원과 빅토리 공원 , 인근 소방서등에서 주민당 모래주머니 10개씩이 배포됩니다
시 관계자들은 산사태가 발생할 경우 대피 명령에 대비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