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일) 아침, 카마리요 근처인 캘스테잇 채널 아일랜드 캠퍼스 뒷산에서 브러쉬 파이어가 발생해 15에이커를 태웠습니다
‘라구나 파이어’로 명명된 이 화재는 오늘 (23일) 오전 9시경 신고되었으며, 현재 15에이커를 태우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공중에서 진화작업을 벌일수 있는 여건으로, 100명의 소방대원이 현장에 투입돼 건물 피해로 번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CSU 채널 아일랜드 캠퍼스는 즉각적인 위험은 없었지만 강제무 대피 명령이 내려졌고 포트레로 도로는 폐쇄됐습니다.
이 지역에는 시속 35-45마의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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