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에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가주 해안을 따라 폭풍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평양의 수분이 유입돼 25일 남가주 전역에 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수량은 약 0.1인치로 예상되며, 일부 산간 지역에서는 0.25~1인치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캐런 배스 LA시장은 이번 비로 산불 피해지역에 산사태 발생이 우려된다며 이를 대비하는 긴급 명령을 내렸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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