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지역이 극심한 산불 위험을 계속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카렌 배스 시장은 주말에 화재 발생 지역에 비가 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2][5].
배스 시장은 팰리세이즈와 이튼 화재 지역을 보강하고 비로 인한 유해한 유출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긴급 행정명령을 발령했습니다[2][5].
화요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배스 시장은 이 명령에 강화된 장벽 설치, 중장비를 이용한 잔해 제거, 빗물의 하수 시스템 우회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2][5].
KCAL 뉴스의 기상 전문가 폴 디아노에 따르면, 이번 비 소식은 “북부 캐나다에서 시작해 서해안을 따라 내려오는 폭풍”에서 비롯됩니다[2].
로스앤젤레스 일부 지역은 금요일 밤부터 0.25인치의 강우량을,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0.4인치의 강우량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2].
국립기상청은 최근 산불의 영향을 받은 지역이 폭우 시 홍수와 잔해물에 특히 취약하다고 경고했습니다[2]. 기상 예보관들은 강한 폭우를 예측하지 않지만, 위험한 잔해물 흐름의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2].
트레이시 파크 시의원은 비가 인근 수로에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2].
파크 시의원은 “평소에는 비를 기도하지만, 이 엉망진창에 물을 더하고 불안정한 언덕을 더 포화시키는 것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마지막 것”이라고 말했습니다[2].
기상학자들은 이번 겨울이 기록상 가장 건조한 시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2].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건 담당관은 승인된 정부 기관의 유해 물질 검사가 실시될 때까지 중요 화재 지역의 손상되거나 불에 탄 재산에서 화재 잔해물 제거를 금지하는 지역 보건 비상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화재 잔해물 평가와 유해 폐기물 제거 활동을 조정하고 있으며, 잔해물 제거 서비스는 재산 소유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Citations:
[1] https://lacounty.gov/2025/01/19/extreme-fire-weather-and-particularly-dangerous-situation-wind-event-prompts-increased-wildfire-risk-for-la-county-communities/
[2] https://www.cbsnews.com/losangeles/news/los-angeles-debris-removal-fire-zones-possible-rain/
[3] https://www.cbsnews.com/losangeles/local-news/los-angeles/
[4] https://www.cbsnews.com/losangeles/news/extreme-fire-weather-containment-eaton-palisades-fires-southern-california/
[5]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5-01-21/with-rain-possible-for-the-weekend-bass-works-to-shore-up-burn-areas
[6] https://www.latimes.com
[7] https://www.latimes.com/california/story/2025-01-20/southern-california-extreme-fire-weather-particularly-dangerous-situation
[8] https://mayor.lacity.gov/news/mayor-bass-issues-sweeping-executive-order-clear-way-angelenos-rebuild-their-homes-fast
[9] https://www.npr.org/2025/01/20/nx-s1-5268672/santa-ana-winds-la-fire-ri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