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 일에 뉴욕시 지하철 역에서 한 남성이 지하철 이용객을 지하철 선로로 밀쳐 떨어뜨린 사건이후 뉴요커들이 지하철 내 폭력사건에 대한 공포로 떨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최근 지하철 역에서 이용객의 몸에 불을 붙인 사건과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하철이 주요 교통수단인 뉴요커들을 노이로제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벽에 몸을 꼭 붙인 뉴욕 시민들의 모습이 최근 소셜 미디어에 게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뉴욕시민들은 지하철 역에서 낮선 사람이 나를 선로로 밀칠수 있다는 공포감때문에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선로 근처에 서있는것을 피하고 안쪽 벽에 몸을 꼭 붙인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31 일, 지하철을 기다리던 남성 조셉 린스키가 후드를 쓴 흑인 남성이 갑자기 다가와 선로로 밀치는 바람에 선로로 추락했으나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사건이 발생했고 이같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뉴욕시민들 사이에서는 나도 언제든 이같은 사건의 피해자가 될수 있다는 공포가 팽배한 상탭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photo credit: ny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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