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최근 발생한 산불로 수십 명의 사망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로스앤젤레스시에 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시는 부산시와 지난 1967년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이후
60년 가까이 여러 방면에서 교류 협력을 이어온 부산의 가장 가까운 자매도시입니다.

특히,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로스앤젤레스에 무역사무소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LA 한인의 날’ 행사를 지원하는 등
LA시와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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