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와 이튼 파이어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2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 주말동안 팰리세이드 파이어와 이튼 파이어 진화율이 많이 개선 됐지만 엘에이와 벤츄라 카운티에 오는 수요일까지 시속 45마일에서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불것으로 기상청이 주의보를 내리면서,산불이 확산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수요일밤까지 엘에이 일원에 산불 주의보 발령되 있습니다
오늘 (13일) 현재 팰리세이드 파이어로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를 따라 말리부 방향으로 서쪽으로 2만3천713에이커의 주택과 사업체, 랜드마크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전 팰리세이드 파이어의 진화율은 14%로, 진화율이 늘었습니다
현재 퍼시픽 팰리세이즈, 말리부, 칼라바사스, 브렌트우드, 엔시노의 많은 지역이 대피 명령이나 대피 경고를 받고 있습니다.
만 2천채 이상의 건물이 여전히 화재 위협받고 있습니다.
산타모니카는 의무 대피 명령을 대피 경고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관계자들은 팰리세이드 파이어로 5천3백개 이상의 건물이 손상되거나 파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튼 파이어로 알타데나와 패서디나에서 만4천117에이커와 많은 건물을 불태웠습니다. 오늘아침 현재 이튼 파이어는 33%가 진압됐습니다
당국은 이튼 파이어로 7천개가 넘는 건물이 파괴되거나 파선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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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데나 대부분 지역은 마찬가지로 대피 명령을 받았고 . 패서디나에서는 헤이스팅스 랜치 지역 북부에 강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시에라 마드레에서는 그랜드 뷰 애비뉴 북쪽의 일부 지역에서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고 다른 지역에서도 자발적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