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뉴욕 맨하탄의 웨스트 17번가에서 79세 여성이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오후 11시 50분경, 다른 여성과의 언쟁 중에 여러 차례 얼굴과 머리를 가격당한 후 범인이 서쪽으로 도주했다.
현재 뉴욕 경찰(NYPD)은 이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 중이며, 시민들에게 1-800-577-TIPS (8477)로 제보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핫라인은 익명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체포 및 기소로 이어지는 정보에 대해서는 최대 3,500달러의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사건은 아시아계 여성에 대한 폭력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하여, 지역 사회의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정보가 있을 경우 즉시 공유할 것을 당부했다.
뉴욕 한인 사회와 다양한 커뮤니티는 이러한 증오 범죄를 강력히 규탄하며,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경찰 발표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Citations:
[1] https://www.seattlen.com/hot/12627
[2] https://news.koreadaily.com/2017/06/04/society/accident/5319802.html
[3] http://la.koreatimes.com/article/20220505/141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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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4015888i
[6] http://www.koreatimes.com/article/585013
[7]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5823&sca=%EC%82%AC%ED%9A%8C&sst=wr_hit&sod=desc&sop=and&spt=-14385&page=79&device=pc
[8]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102256535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