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이민자 행렬이 멕시코에서 미국을 향해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약 2,000명의 구성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에 국경을 통과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3][4].
이민자 행렬의 배경과 목표
- 1월 20일 트럼프 취임식 이전에 미국 접경 지역 도착이 최우선 목표입니다[4].
- 트럼프 당선인이 강력한 이민 단속을 예고하면서 이민자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4].
- 10월 이후 이번이 10번째로 형성된 미국행 이민자 집단입니다[7].
이민자들의 요구사항
이민자 행렬의 지도자인 루이스 가르시아 비야그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멕시코 정부와 미국 정부 간에 이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인도주의적 정책을 수립하는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범죄자가 아닙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단지 삶의 기회일 뿐입니다.”[7]
멕시코의 대응
멕시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대통령은 트럼프의 대규모 추방 계획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가능하다면 멕시코 출신이 아닌 이민자들을 출신국으로 돌려보내 줄 것을 미국에 요청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다양한 메커니즘을 통해 협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방이 발생한다면 미국 정부와 이에 대해 논의할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민자들)을 받아들일 것이고, 잘 받아들일 것입니다.”[9]
전망
북부 멕시코의 보호소들은 이민자 유입이 다시 증가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트럼프가 대규모 추방을 시작하면 그 수가 더욱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8]. 그러나 과거 사례를 볼 때 이민자 행렬의 성공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입니다[4].
Citations:
[1] https://www.youtube.com/watch?v=FjNW8XYboXA
[2] https://s92d78bb733e1903e.jimcontent.com/download/version/1595561636/module/13967809527/name/PUBLIC%20AIGPR%20KOREAN.pdf
[3] https://v.daum.net/v/20250103110722517
[4] https://www.edu4mc.or.kr/guide/news/view.html?newsitemid=01101101.20250103083503001
[5] http://www.ifans.go.kr/knda/ifans/kor/act/ActivityView.do?sn=14436&ctgrySe=16&boardSe=pbl&clCode=P01&koreanEngSe=KOR
[6] https://v.daum.net/v/20250103083417826?f=p
[7]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45955
[8]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KR20241203011300087
[9] https://www.yna.co.kr/view/AKR20250103004900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