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 뱅크가 지난 2일, 본사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힘찬 한해를 다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CBB 뱅크의 제임스 홍 행장은 올해 시작부터 경기 침체 조짐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 있다며 불확실성의 안개 속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고 신뢰받는 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독려했습니다.
제임스 홍 행장은 이를 위해 경영진은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과 기술혁신을 구현해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채널 접점을 확대하고 동부지역 진출을 추진해 하와이를 포함한 전국적인 영업망 구축으로 한인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각종 사고와 부실을 예방하기 위한 리스크 관리와 선제적인 건전성 관리에도 힘쓰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아야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