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일)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가 3천220억 달러 규모의 캘리포니아 주 예산안을 공개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해당 예산안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정부 예산에서 취할 액션에 따라 주정부 예산규모 변경이 있을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가주 예산안의 3분의 1정도가 연방 기금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는 이달 20일 이후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에 따라 가주의 예산액이 정해지는데 만일 연방기금에 변화가 발생할 경우 새로운 예산안을 마련해야 됩니다

새로운 예산안 발표 데드라인은 6월말 까지입니다

뉴섬 주지사 입장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감축되는 연방 예산안에 따라 새로운 주 예산안을 만들어야 하는점등 어려운 상황입니다

뉴섬주지사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인해 불안한 상황이지만 가주의 미래는 밝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가주 새 예산안의 세부사항은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예산 적자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새 예산안을 내놓은 것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가주의 예산적자는 468억달러 그 전해에는 320억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향후 수년간 가주의 부채는 200억달러에서 3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이나 적자를 대응해야된다는 입장을 밝히는 시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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