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가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5][8]. 황동혁 감독과 주연 배우 이정재는 3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LA로 출국했다[1][10].
놀라운 흥행 성과
‘오징어게임2’는 지난해 12월 26일 공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개봉 나흘 만에 6,800만 뷰 기록
- 92개국 넷플릭스 순위 1위 달성
- 첫 주 시청 시간 4억 8,760만 시간 기록[11]
이는 이전 기록 보유자인 ‘웬즈데이’ 시즌1의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성과다[11].
골든글로브 수상 전망
황동혁 감독은 수상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시즌2는 완결된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수상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10]. 대신 “시즌3에서 모든 이야기가 결말을 맺기 때문에 그때 수상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10].
치열한 경쟁 예상
‘오징어게임2’는 디즈니플러스의 ‘쇼군’, 넷플릭스의 ‘외교관’ 등 쟁쟁한 작품들과 경쟁한다[1][11]. 특히 ‘쇼군’과의 대결은 한일전 양상을 띠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11].
향후 전망
황동혁 감독은 이미 시즌3 후반 작업 중이며, 2025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11].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글로벌 성공은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5일(현지시간) 개최될 예정이다. ‘오징어게임2’가 한국 콘텐츠 최초로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itations:
[1] https://news.nate.com/view/20250103n16821
[2] https://m.yonhapnewstv.co.kr/news/AKR20250105172251081
[3] https://kcomicsbeat.com/2024/12/10/squid-game-season-2-golden-globe-nomination/
[4] https://m.sedaily.com/NewsViewAmp/2DIB5XCT2S
[5]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121008090000119
[6] https://gamerant.com/squid-game-season-2-ggolden-globes-nominations-explained/
[7]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5-01-03/202501030100018420002948
[8] http://www.ks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99
[9] https://screenrant.com/squid-game-season-2-golden-globe-nomination-before-release-why/
[10] https://news.nate.com/view/20250105n01936
[11] http://www.seattlek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13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