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의 사업가가 아리조나에 출장갔다 무인 택시 웨이모를 탔다, 웨이모가 오작동되는 바람에 수난을 겪었다고 KTLA 가 보도했습니다

AI 스트래티지 회사인 디지털 마인드 스테잇의 창업자 마이크 존슨이 지난주 아리조나에 출장갔다 엘에이로 귀가하기 위해 공항까지 가는길에 웨이모를 탔는데,

웨이모가 공항으로 향하지 않고 뱅글뱅글 원을 그리고 도는 바람에 어지럼증을 겪었고, 문을 열고 차박으로 나가려해도 차문이 열리지 않아 꼼짝없이 차안에 갇혀있었다는 것입니다.

컨트롤 타워가 웨이모 오작동을 감지해냈지만 탑승객에게 셀폰을 이용해 문제를 시정해보라고 주문해 더 어이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웨이모는 열바퀴 째 원을 그리고 돌다 멈춰섰지만 차안에 갇혀있는동안 불안감이 컸다고 존슨씨는 전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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