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렌지 카운티 플러튼에서 소형 비행기 추락사고로 두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한 가운데 연방 당국 요원들이 투입되어 비행기 추락원인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사고는 지난 2일 낮 2시 15분 풀러튼에 위치한 가구 창고에서 발생했습니다
비행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로 수십명의 가구창고 직원들이 부상을 입었고 비행기 파일럿과 탑승객 등 2명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부상을 입은 19명중 1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 중 8명이 현장에서 부상을 치료했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