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앞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폭발시킨 남성 매튜 리블스버그의 동기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호텔앞에서 벌어진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폭발시킨 남성은 소셜 미디어나 주위 동료사람들의 증언을 통해서 볼때 이런 사건을 일으킬만한 동기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매튜 리블스버그는 트럼프의 충성스런 지지자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때 매튜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트럼프 대통령이 말하거나 행한 일, 그리고 군대를 어떻게 돕고 있는지에 대해 댓글을 달곤 했다면서, 매튜는 트럼프를 매우 존경했고 정말로 그를 좋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에 딸을 얻은 새내기 아빠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난 크리스마스에 아내와 헤어졌다고 뉴욕 포스트가 전했습니다
군에서도 승승 장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에서 주위 동료들은 매튜가 5차례 브론즈 훈장을 받을 정도로 군에서 상당히 능력을 인정받았고,그린 베레안에서 커뮤니티케이션, , IT, 무인항공기 분야의 배경을 가지고 최근까지 대위 다음으로 높은 팀 상사 직위까지 오르는등 승승장구했고 전역하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어떤 분야로든 촉망되는 진로를 선택할수 있는 상황인데 왜 이런 일을 저질렀는지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리블스버거를 알고 지냈다는 한 친척은 매튜가 고교 시절에도 똑똑하고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운동을 좋아해 서 학창시절 많은 스포츠 종목에서 활동을 했고 스포츠 팀의 캡틴을 맡은적도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특수부대에 들어가기를 원했었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여러 차례 복무한 것을 포함해 군 경력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주위에서는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튜는 특수부대와 폭발물 분야의 배경을 가진 고도의 스킬을 가졌는데 폭발물 분야의 전문사가 왜 이번 테슬라 트럭을 폭발시키는데 있어서 폭죽을 이용했는지, 이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수사당국은 리블스버그의 가족과 친구들을 인터뷰하고 셀폰과 컴퓨터를 조사하면서 폭발 사건의 동기를 찾고 있는데 . 폭발 당시 리블스버거의 소셜 미디어 활동은 미미했으며, 정치적 언급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동기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