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 주최로 타운내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신년 하례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신년 하례식에는 로버트 안 엘에이 한인회장, 스티브 강 엘에이 시 공공사업 커미셔너등 한인사회 인사를 비롯해 50여명의 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해 한인사회 경제를 도약시키고 한인 사회 화합을 위한 다짐을 밝혔습니다
정동완 엘에이 한인상의 회장은 “협업과 화합이 향후 한인사회를 비롯한 비즈니스들이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엘에이 시의회 말고도 엘에이 한인회, 오렌지 카운티 상공회의소등 많은 단체들과 협업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해에는 타운내 한인 업체들이 비즈니스 운영에 어려움이 있으면 한인상의에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밝히고 한인 상공회의소는 한인 소상공인들을 물심양면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는 푸른뱀의 해인 만큼 영리하게 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는 덕담을 나눴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