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 (3일) 초가공 식품과 합성식품 색소로 인한 건강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행정명령에 따르면 초가공식품과 유해 성분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고 , 합성식품 색소의 건강 영향을 지속적으로 조사할것, 캘 프레쉬 프로그램 수혜자의 건강 식품 구매를 장려하고, 취약지역의 건강식품 접근성 향상, 학교 급식 영양 기준을 강화하고, 전 학생 대상 학교의 급식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장려를 위한 캘리포니아주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73%가 과체중이나 비만이며, 청소년의 40%가 당뇨병 전단계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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