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 추정되는 50대 한인 남성이 80대 한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해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은 후 양로병원에서 지내다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 개요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82세의 경 장(Kyung Chang) 씨가 2024년 12월 23일 오전 10시 11분경 사망했습니다[3]. 검시국은 장씨의 사망 원인을 둔기에 의한 두부 외상 후유증으로 판단했습니다[3].
사건 경위
- 장씨는 2024년 11월 1일 클레어몬트 지역 이스트 베이스라인 로드 인근 주택가에서 지인에게 공격을 당했습니다[3].
-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장씨는 컨트리 빌라 클레어몬트 헬스케어 센터라는 양로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3].
- 약 7주간의 치료 끝에 장씨는 결국 양로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3].
용의자 체포
LA카운티 검찰청은 56세의 장준석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3]. 장준석 씨는 현재 살인미수 및 시니어 학대 혐의로 기소된 상태입니다[3].
추가 정보
- 클레어몬트 경찰국 에디 로멜리 형사는 용의자와 피해자가 지인 관계였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관계나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3].
- 일부 보도에서는 용의자와 피해자가 가족 관계일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6][8].
이 사건은 한인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가정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6].
Citations:
[1] https://www.atlantajoongang.com/81856/%EB%82%98%EC%82%ACnasa-%ED%95%9C%EC%9D%B8-%EC%97%94%EC%A7%80%EB%8B%88%EC%96%B4-%EC%97%B0%EC%87%84-%EC%84%B1%ED%8F%AD%ED%96%89-%ED%98%90%EC%9D%98-%EA%B8%B0%EC%86%8C/
[2] https://news.koreadaily.com/section/articles/%ED%95%9C%EC%9D%B8%20%EC%8B%9C%EB%8B%88%EC%96%B4
[3] https://news.koreadaily.com/2024/12/29/society/accident/20241229200550422.html
[4] http://www.koreatimes.com/article/1545665
[5] https://www.atlantajoongang.com/89223/%EC%9D%8C%EB%A3%8C-%EB%A7%9B-%EC%93%B0%EB%8B%A4-%EC%A7%81%EC%9B%90%EA%B3%BC-%EC%8B%A4%EB%9E%91%EC%9D%B4-%EB%91%98%EB%A3%A8%EC%8A%A4-%ED%95%9C%EC%9D%B8-%EB%AA%A9%EC%82%AC-%EA%B2%BD%EC%B0%B0/
[6] https://higoodday.com/news/1002615
[7] https://www.atlantajoongang.com/99470/50%EB%8C%80-%ED%95%9C%EC%9D%B8%EC%9D%B4-%EB%91%94%EA%B8%B0-%ED%9C%98%EB%91%98%EB%9F%AC-80%EB%8C%80-%ED%95%9C%EC%9D%B8-%EC%82%B4%ED%95%B4/
[8] https://www.lalasbs.com/post/50%EB%8C%80-%ED%95%9C%EC%9D%B8-%ED%95%9C%EC%9D%B8-%EB%85%B8%EC%9D%B8-%EB%91%94%EA%B8%B0-%EC%82%B4%ED%95%B4-%EA%B0%80%EC%A1%B1%EA%B4%80%EA%B3%84-%EA%B0%80%EB%8A%A5%EC%84%B1
[9] https://higoodday.com/news/10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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