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 목요일, 로스앤젤레스 미드윌셔 지역에서 한 여성이 버스 정류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타까운 사건은 한타운 인근의 크렌쇼 불러바드와 올림픽 불러바드 교차로 (구) 라이트 에이드 앞에 있는 정류장으로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연말연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길에서 변을 당하는 홈리스들도 늘고 있습니다. 시당국의 예방적인 활동이 아쉬운 현실입니다.
사건 세부 사항
LAPD는 오후 3시 15분경 시신 발견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자에 따르면, 여성의 시신은 발견되기 10~12시간 전부터 그 장소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응급 의료진이 현장에 도착하여 여성의 사망을 확인했습니다.
수사 상황
법 집행 당국은 여성의 사망 경위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보고에 따르면 즉각적인 타살 징후는 없었다고 합니다. 수사를 위해 경찰은 다음과 같이 현장을 보존했습니다:
- 버스 벤치를 덮기 위해 흰색 텐트를 설치
- 경찰 테이프로 현장을 차단
피해자 정보
현재 사망한 여성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음
- 50대로 추정됨
- 검시관 사무소에서 공식적인 사인을 판단할 예정
LAPD는 이 비극적인 사건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상황이 진전됨에 따라 여성의 사망 경위에 대한 더 많은 정보가 밝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