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시의 무능력한 도심 행정 비난 ..
장기간 공사중인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의 피어스 내셔널 라이프 빌딩의 외관이 무분별한 낙서로 훼손되면서 지역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빌딩 옆에서 진행되고 있던 지하철 공사현장이 12월 말로 정리됨에 따라 이제는 피어스 내셔날 빌딩만 남게되어 한인타운 중심가의 미관을 해치는 건물로 남게 됩니다.
재개발 공사 지연의 여파
- 공실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건물 외벽에 각종 낙서가 난립
- 방치된 건물 외관이 코리아타운 중심가의 미관을 크게 훼손
-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의 민원 증가
지역사회 우려 확산
“한인타운의 대표적 랜드마크였던 건물이 이렇게 방치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정비가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 인근 업주 김모씨
” 저렇게 흉물스럽게 관리하는데 시에서는 아무런 조치를 안하는게 이상하네요”, 인든 콘도 거주자 배 모씨
이 건물은 1960년대에 지어진 코리아타운의 상징적 건축물로, 현재 176세대 규모의 주거시설로 전환하는 공사가 예정되어 있으나 각종 문제로 인해 공정이 지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