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캘리포니아가 올 해 신청 데드라인에 180만명이 가입해 역대 최대 가입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올 해 커버드 캘리포이나는 160만여명이 가입을 갱신하고 만4천여명의 가주민들이 신규신청을 통해 기록을 세우게 되었으며 신규신청자의 절반 가까이가 엘에이와 오렌지 카운티,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주민이었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10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시카 알트만 커버드 캘리포니아 디렉터는 많은 가주민들이 저렴한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신규가입하거나 갱신을 선택한 이유는 헬스케어 산업내 줄어든 노동력으로 인해 비싸진 보험비용, 비싸진 약값이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헬스케어가 없는 가주민들에게 내년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신청 마감일은 내년 1월 31일입니다

라디오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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