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올 연말맞이 바자회에서 걷어들인 수익금을 4개의 한인단체들에게 기부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은 19일 타운에 위치한 한인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선정된 4개의 단체들은 시소 커뮤니티, 나눔교회, 홈온 그린 포스쳐 그리거 세이빙 트럼펫 포 넥스트 제너레이션입니다
기부금은 단체당 2천5백달러씩 도합 만달러입니다
정동환 회장은 앞으로 계속해서 해당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는 있지만 소소한 바자회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고 해당행사를 통해 커뮤니티를 도울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기부금 수령단체들은 한인상공회의소에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더 협력하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디오서울 이 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