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한 여성이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보험사 관계자를 협박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지난 화요일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42살난 여성이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측과 통화하던중 의료 청구가 거부됐다는 보험사측 녹음된 대화를 듣고, ‘ 지연, 거부, 기각’ 다음 타겟은 너희들이다’ 라고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느 ㄴ것입니다
이 여성이 한 말은 유나이티드 헬스 케어 CEO 총격사건에서 현장에서 치안당국이 회수한 탄피에 새겨진 단어입니다
경찰에 체포된후 여성은 현재 뉴스에 나와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며 의료 보험 회사들이 악하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업보를 받아 마땅하다고 진술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테러 행위를 벌이겠다는 협박 혐의로 기소돼 교도소에 수감되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