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부에서 발생한 프랭클린 파이어가 오늘 (12일) 약 4천 에이커를 태우고 진화율은 20퍼센트에 달합니다

어젯 밤(11일밤) 산불 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소방관들의 진화 작업이 가속화됐으며 이에 따라 첫 단계 주민 귀환이 허용됐습니다.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인근 주택 거주자들에게는 오늘( 12일)부터 귀가가 허용됐습니다.

강제 대피령은 부분적으로 해제됐으며, 대피 경고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산불로 영향을 받은 지역의 도로 폐쇄는 계속됩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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