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헬스 CEO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살인 혐의등으로 기소된  루이지 만지오네를 옹호하는 의견이 온라인상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루이지가 현재 수감되있는 펜실베니주 교도소 재소자들중에서도  루이지를 석방시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더힐은 뉴스 네이션의 기자들이 루이지를 석방시키라고 주장하는 재소자들과 한 단독 인터뷰 내용을 전하면서, 재소자들은 현재 루이지의 수감 환경이 최악이라고 전했습니다

만지오네가 현재 독방에 수감돼 다른 재소자들과 격리되있으며 그가 수감된 감방에는 티비가 없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식단이 너무 끔찍해서  만지오네가 버티기 힘들다라는 것이 주위 수감자들의 주장입니다

 현재 만지오네는 자신이  살인혐의로 기소된 뉴욕으로 송환되는것을 막기위해서 법정 투쟁을 하고 있는데,  뉴욕으로 송환되면  악명높은 뉴욕시의 라이커스 교도소에 수감되게 됩니다

조직 범죄에 연루되서 지난 13년동안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고 수감 생활중에 4년을 뉴욕의 라이커스 교도소에서 보낸 진 보렐로씨는  뉴욕 라이커스 교도소 상황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일 루이지 만지오네가  라이커스 교도소로 이송된다면   질 낮은 음식이나  비위생적인 환경은 물론이고  교도소내 안전 문제 등 가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라이커스 교도소는 질서가 없고 . 완전한 혼돈이다,. 교도관들조차 출근하기를 두려워할 정도로 끊임없이 칼부림이 일어나고  조직폭력배들의 폭력이 있는 곳이다라면서, 매일 등뒤를 조심해야 하는곳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0
0
Share: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